오늘은 이야기이다.Ⅰ ⑴
지금은 점심. 날씨가 너무 무덥다. 어제부터 기온이 갑자기 상승세를 보이면서 오늘에 최고조에 달한듯 한다.아직까지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지 않았는데 나의 마음은 이미 들끓는듯이 뜨겁다,어딘가 시원한 바람이 부는데로 가고싶다.
몇일전 만난 친구와 그 친구의 고향에 대해 얘기를 했더니 갑자기 려행에 떠나고 싶은 충동이 든다.푸른 하늘과 광활한 대지가 눈 앞에 펼쳐지고 내가 지금 그 땅우에 발을 딛고 서있는것 같다 . 흔히 보는 또는 처음 보는 풀과 꽃을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스치면서 나는 신나게 뛰고 있다. 너무 선명하게 주위의 하나하나가 눈에 안겨오고 그 시원한 바람이 꽃과 풀과 토양의 냄새를 한가득 짊어지고 나의 얼굴과 몸을 비빈다.때론 바람이 세차게 불어 풀들이 나의 다리를 때리는것 같았지만 나는 그것이 나에 대한 환영이라고 생각할것이다.
(PS:不懂就别问,问就是不知道。
조선어/한국어로 얘기를 나누는건 환영하지만 어법이나 단어에 대해 물어보지 마세요,쌤을 찾아 묻는걸 추천드립니다.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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